독서, 배움 그리고 편안한 삶에 이르게 하는 공간

코로나19로 인해서 딸아이와 둘이 2달 가까이 붙어서 생활하다가 딸아이가 친할머니 집에 며칠 가 있게 되었다. 딸이 친할머니 집에 가고 혼자 잠을 자는 첫 날 밤, 꿈에서 가방을 잃어버렸다.

⁕⁕교(예전 동네에 살던 다리)를 건너는데 물난리가 나서 조심스레 건너오는데 순식간에 어깨에 메고 있던 가방이 없어졌다. 그래서 주변 사람에게 ‘가방을 보지 않았나?’ 물으면서 이리 저리 찾아다니며 괴로워 하다가 잠이 깼다.

꿈이 너무 생생해서 가방을 잃어버리는 꿈에 대해서 검색을 해 보았는데, 역시나 길몽은 아니었다. 가방과 관계된 꿈이 생각보다 많아서 정리를 해 본다.

☑ 가방 잃어버리는 꿈

현실이 힘듦을 상징하는 꿈으로 실수로 사업이나 계획하고 있는 일에 금전적 손실이나 재물 손실이 일어날 수 있음을 상징한다. 실제로 소중하게 생각했던 것을 잃어버리거나 불운을 만날 수 있다고도 한다.

마음이 어수선해지고 일이 잘 풀리지 않는 등 번거로움을 겪게 되며, 가까운 주위 사람들과의 마찰, 불화 또는 연인과의 갈등이나 다툼이 생기게 된다.

☑ 가방 속에 있던 문서나 물건 등이 없어진 꿈

가방 속에 있던 문서나 물건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고민거리를 상징한다. 가방 속에 들어 있던 돈이나 서류 등이 없어진 것을 보았다면 현실에서는 주위에 있는 다른 사람이 자신의 고민거리를 해결해주는 꿈이다.

☑ 가방 속에 무엇인가 가득 차 있는 꿈

가방은 가정이나 직장, 동업자, 도움을 주던 사람, 일거리, 사업, 자금 출처 등을 상징한다. 가방 속에 문서가 들어있는 것을 본 꿈은 문서와 관계 있는 일, 즉 사업을 계획하거나 추진하고 있는 일들이 자리를 잡게 되어 가는 것을 암시하는 꿈이다.

가방에 돈이 채워져 있었다면 절실하게 필요로 하고 있는 자금(집을 살 돈, 계약금, 사업 자금 등)이 생기게 될 것이다. 값비싼 물건들이 가득 차 있었다면 재물이 생기게 될 것을 암시하는 꿈이라고 한다.

☑ 잃어버리는 가방을 찾는 꿈

사업이나 계획하고 있는 일이 평탄하게 잘 풀리게 될 것을 의미하고 시험을 본 사람이라면 합격이나 승진을 기다리고 있다면 희소식이 있을 것을 의미하는 길몽이다.

☑ 잃어버린 가방을 찾지 못해 당황하는 꿈

이 꿈은 자신이 지금 스트레스 상황에 있을 경우가 높다고 한다. 가까운 지인이나 주변 사람들과 언쟁이나 구설수가 생기거나 불화가 생길 수 있다고 한다. 또는 이별이나 실패를 경험하게 될 수도 있다고 한다.

☑ 가방 사는 꿈

어려운 난관에 부딪혀 있을 때 능력 있는 조력자를 얻게 되어 그 난관에서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큰 가방일수록 새로운 기회, 좋은 일을 암시하는 꿈이다.

☑ 가방 속에 또 다른 가방이 들어 있는 꿈

이 꿈은 길몽으로 생각지도 못하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될 꿈이다.

그러나 가방 속에서 자기 물건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물건이 나왔고 그 물건의 주인을 찾아주려 노력했다면 좋은 기회를 놓칠 수도 있다고 한다.

☑ 가방 줍는 꿈

타인의 버거운 일을 내가 떠안거나 자신이 힘든 일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들게 될 수도 있다고 한다.

☑ 가방을 도둑 맞는 꿈

도둑을 맞는 것은 자신의 것을 누군가가 가져가는 것이다. 꿈 풀이에서도 자신의 성과물이나 노력의 결실을 누군가가 낚아 채어갈 수도 있는 것을 의미한다. 오해로 인해 가까운 사람이나 가족과도 관계가 나빠질 수도 있다고 해몽한다.

☑ 여행용 가방을 잃어버리는 꿈

꿈속에서 여행용 가방을 잃어버렸다면 자신의 목적지를 잃고 정처 없이 표류를 하듯이 심적으로 많은 고통을 받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 가방을 훔치는 꿈

꿈속에서 가방을 훔쳤다면 길몽으로 자신이 힘들게 노력해오던 일이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되는 것을 암시한다. 자신이 그 동안 실력을 쌓아왔다면 재능을 발휘할 좋은 기회를 얻어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고 좋은 성과를 얻게 된다.

여러 종류의 가방 꿈, 꿈 해몽에 관해 알아보았다. 위의 꿈 해몽이 100% 맞지는 않지만 나의 경우는 좀 맞는 것 같다. 위의 해몽에도 불구하고 그 꿈을 꾸고 일어났을 때 기분이 좋다면 그 꿈의 해몽은 흉몽일지언정 나에게는 길몽이 될 것이다. 반대로 해몽은 길몽이나 내가 꿈을 꾸고 난 뒤 기분이 나쁘고 찜찜하면 그것은 흉몽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위의 해몽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꿈속에서의 상황과 분위기, 나의 기분, 현재 나의 상황 등을 고려하여 꿈을 풀이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출력물이나 스캔한 이미지 속 문자, 또는 PDF 문서가 파일이 없을 때, 일일이 손으로 타이핑했던 기억이 난다. 많은 양을 타이핑 하니 속은 부글부글 끓어오르고 ‘이 출력물이나 이미지 속에서 문자만 속 인식해내는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시간을 훨씬 줄일 수 있고 단순 노동인 타이핑을 안 해도 되니까 말이다.

이제 이미지로 된 문자를 직접 타이핑하지 않아도 되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알PDF 문자인식(OCR) 이다.

문자인식(OCR)을 실행하면 스캔된 문서를 편집 가능한 파일로 변경해준다.

알PDF에서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알PDF 문자 인식(OCR) 플러그인을 설치해야 한다.

☑ 문자 인식(OCR) 플러그인을 설치하기

1. 설치되어 있는 알PDF를 실행하면 아래 사진과 같이 기본적으로 문자 인식(OCR)이 활성화 되어 있지 않다. 이유는 문자 인식(OCR) 플러그인이 설치가 되어 있지 않아서이다. 문자 인식(OCR) 플러그인 설치를 하면 OCR 기능이 활성화 된다.

2. 알PDF 뷰어 다운로드 사이트에 들어가서 알PDF 버전에 맞춰서 OCR을 설치한다.

버전이 다를 경우 정상 작동 하지 않는다고 하니 알PDF 버전을 확인한 후 설치하도록 한다.

나의 경우는 알PDF2.3 버전에 맞게 OCR <설치하기>를 클릭했다. 그리고 <동의함>을 클릭하고 다음을 눌러 설치했다.

☑ 문자 인식(OCR) 실행하기

1. 문자 인식(OCR) 플러그인이 설치가 다 되었으므로 이제 문서로 바꾸고 싶은 PDF 파일을 알PDF에서 불러와보자. <확인>을 클릭하면 “문자 인식 중... 큰 문서의 경우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창이 뜬데 종료될 때까지 기다린다.

2. 문자 인식(OCR)이 종료되면 창이 하나 더 뜬다.

아래 사진처럼 그냥 보아서는 변환이 되었는지 잘 모른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글자체가 변화되고 글자 크기도 변했다.

또 문자로 인식해서 변환했기 때문에 드래그도 아래 사진처럼 가능하다.

텍스트를 드래그 하려면 메뉴바에서 ‘선택’ 커서로 바꾼 후 드래그하면 된다.

아쉬운 점은 글자체와 크기, 레이아웃 등이 변경되는 점이다.

그렇지만 이 OCR기능으로 인쇄된 문서나 PDF 문서를 보고 일일이 타이핑을 하는 수고로움은 피할 수 있게 되니 유용한 프로그램인 것 같다.

공공기관에 결재를 올리거나 보고서 등을 PDF로 제출할 때, 첨부파일에 용량 제한이 있다. 이 때 PDF 파일이 너무 크면 파일을 첨부하지 못할 때가 있다.

이런 경우에 PDF 파일의 용량을 줄여야 하는데, 이 때 필요한 프로그램이 “알PDF”이다.

√ 알PDF는?

알PDF 뷰어는 PDF를 다양한 포맷으로 변환할 수 있고, PDF합치기, PDF 용량 줄이기, 수정 등 PDF를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는 PDF 변환/편집 프로그램이다.

알PDF의 주요 기능으로는 다양한 포맷으로 변환이 되는 것이다. 알PDF는 PDF문서를 MS오피스(doc, docx, pptx, xls, xlsx), 한글(hwp, hwpx), 이미지(png, jpg, gif) 등 원하는 형식으로 변환 및 편집하여 저장할 수 있다. PDF 합치기 또는 PDF나누기 등의 자유로운 편집을 할 수 있고 이미지로 된 텍스트도 편집할 수 있는 문자인식(OCR) 기능도 제공한다.

√ 알PDF 다운로드 및 설치하기

검색창에서 “알PDF”라고 검색을 하여 맨 처음 나오는 사이트에 접속을 한다.

알PDF2.3 PDF뷰어/리더, PDF변환/편집이라고 나오는 프로그램을 설치한다.

설치파일을 다운로드를 하면 “위와 같이 이 파일을 실행하시겠습니까? 라는 문구가 나오면 실행을 클릭한다.

라이센스 계약 동의에 동의(N)을 클릭한다.

설치시작을 클릭하면 되는데 창 하단에 보면 여러 가지 제휴서비스 설치에 체크를 해놓은 부분이 있다.

체크 부분을 해제하지 않고 그냥 설치하게 되면 부가적으로 저절로 설치되는 프로그램이 너무 많아서 불편할 때가 있으니 설치하는 과정에서도 설치 창을 자세히 읽고 체크를 해제할 부분이 있으면 해제하는 것이 좋다.

√ 알PDF 용량 줄이기

1. 알PDF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뜬다. 용량을 줄이고 싶은 PDF 파일을 선택하여 불러오면 된다.

<파일 → 열기 → 최근 위치> 순으로 클릭하여 들어가서 줄이고 싶은 PDF 파일을 선택하여 문서를 불러온다.

2. 파일을 클릭하여 들어간다. 여러 가지 탭 중에 “최적화”를 클릭하면 4가지의 최적화가 옵션이 나타난다.

웹 체적화(작은 파일 용량), 사무용도 최적화(중간 파일 용량), 인쇄 최적화(큰 파일 용량), 사용자 정의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 아래에 dpi가 높을수록 용량이 커지고 화질이 좋아진다. dpi가 작을수록 용량은 작은 대신에 화질이 떨어지게 된다.

3. 사무용도 최적화(중간 파일 용량)을 선택한 후, 최적화 시켜서 저장을 한다. 최적화된 파일 뒤에는 원본 이름 뒤에 optmize라고 최적화 표시가 붙는다.

용량을 줄이기 전 파일과 용량을 줄인 후 파일을 비교해보자.

원본 파일은 2.11MB였는데 알PDF를 사용하여 최적화 시킨 후는 1.26MB로 크기가 작아졌다. 약 1MB 정도 크기가 줄어들었다.

사용방법도 굉장히 쉽기 때문에 PDF 파일 용량을 줄일 때는 알PDF를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어릴 때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눈병에 걸리거나 눈 다래끼가 난 적이 없었다. 옛날 시골 초등학교를 다니던 시절(그땐, 국민학교였는데)에 다래끼를 늘 달고 다니는 아이들이 있었다. 너무 자주 나서 나중에는 눈꺼풀 모양도 변형되기도 했었던 친구가 있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예전에 내가 클 때처럼 다래끼를 달고 다니거나 자주 나는 것 같지 는않다. 아마도 개인 위생과 청결의 개념이 옛날보다 훨씬 철저해지고 투철해졌기 때문인 것 같다.

그랬던 내가 결혼 웨딩촬영 날짜를 잡아놓고서는 눈 다래끼가 생겼다. 크게 증상도 없이 약간 이물감이 있는 정도, 하지만 왼쪽 눈을 감으면 콩처럼 볼록하게 튀어나왔다가 눈을 뜨면 살짝 숨는 정도의 다래끼!

안과에 가서 약을 먹고 눈에 약을 넣기도 했지만 이미 늦었다.

그 다래끼를 눈에 달고 아이라인을 무척이나 두껍게 그려서 잊지 못할 웨딩촬영을 했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안과에 가서 다래끼를 수술, 살짝 찢어서 고름을 긁어내는 수술을 했다.

눈 다래끼에 대해 좀 더 깊이있게 알아보고자 한다.

√ 눈 다래끼란?

눈 다래끼란 눈꺼풀에 존재하는 마이봄샘, 짜이스샘, 물샘 등에 생기는 급성 세균감염 질환, 즉 화농성 염증을 통틀어 말한다.

√ 눈 다래끼의 종류와 증상

눈 다래끼는 증상이 비슷해 보이지만 어디에 생기는지에 따라 종류와 증상이 달라진다.

속눈썹 뿌리 부분에 있는 짜이스 샘에 생기면 겉다래끼라고 하고 지질을 분비하는 마이봄샘에 생기면 속다래끼라고 한다. 마이봄샘에 생기지만 속 다래끼와 달리 통증이나 염증이 없는 콩다래끼로 나뉜다.

겉다래끼는 눈꺼풀 바깥의 가장자리가 빨갛게 붓기 시작하면서 고름이 생기고 통증을 느끼게 된다.

속다래끼는 겉 다래끼보다 깊은 곳에 생기기 때문에 처음에는 만져지지 않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을 느끼게 된다. 결막에 노란 농양점이 발견된다.

콩다래끼는 눈꺼풀 가장자리 피부 밑에서 단단하고 팥알만한 알맹이가 만져지지만 통증은 없다. 피부가 붉게 변하나 통증 같은 염증 증상을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콩다래끼가 자주 생긴다면 피지선암이나 악성 종양일 경우가 있기 때문에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한다.

√ 눈 다래끼 원인

눈 다래끼는 보통 위생상의 문제로 가장 많이 발생한다.

대부분의 감염은 포도상 균에 의해 시작되는데 따로 전염을 일으키지는 않는다.

⁕ 청결하지 못한 손으로 눈을 비빌 때

⁕ 자극이 강한 아이 메이크업을 오래 유지할 때

⁕ 클렌징이 제대로 되지 않았을 때

⁕ 콘택트렌즈를 장시간 착용했을 때

⁕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 눈 다래끼 치료방법

특별한 치료 없이도 일주일 이내에 사라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만약 염증이 터졌을 경우는 회복이 더 빠를 수 있다. 그러나 일부러 손으로 염증을 짠다든지, 도구로 염증을 터뜨리는 것은 증상을 더 악화시키므로 삼가야한다.

눈 다래끼의 증상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거나 붓기로 인해 통증이 느껴진다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항생제를 먹거나 안약, 안연고 등을 사용해야 한다. 약을 사용했으나 낫지 않을 때는 수술을 해서 그 염증을 긁어내야 한다.

√ 눈 다래끼 빨리 낫는 방법

1. 온찜질

온찜질을 하면 눈 주변의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주어 염증이나 붓기를 가라앉힐 수 있고 눈꺼풀의 기름 배출을 도우며 모공과 눈물샘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게 해준다.

온찜질 횟수는 하루에 3~4번 정도, 한번 할 때 5~10분 정도 하는 것이 좋다.

2. 위생관리

눈 다래끼의 주원인은 바로 ‘위생’이므로 청결과 위생에 매우 신경 써야 한다.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손으로 눈을 만진다든지 비비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3. 음식

눈 다래끼가 났을 때는 고기나 기름진 음식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인스턴트식품이나 맵고 자극적인 음식도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녹황색 채소와 같이 상추, 시금치, 깻잎, 당근, 완두콩 등을 섭취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 채소들에는 비타민이 풍부해 눈 건강과 몸의 회복력을 증진시켜준다.

4. 눈 화장 및 렌즈 착용 삼가

혹시 화장품이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았는지 확인해보고 눈다래끼가 났을 경우 눈 화장은 삼가고 콘택트렌즈 착용은 당연히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부득이 꼭 해야 할 경우는 짧은 시간만 끼도록 하고 렌즈를 넣고 뺄 때 손 위생에 신경을 써야 한다.

√ 눈 다래끼를 예방하는 생활습관

다래끼의 대표적인 원인이 세균 감염이므로 깨끗하지 않은 손으로 눈을 만지거나 비비는 행동을 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오랫동안 업무에 집중했거나 컴퓨터, 스마트폰 등 기기를 자주 사용하면 눈의 피로도가 높아지니 수시로 눈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마사지를 통해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좋다.

카카오톡의 친구 목록에 생일을 맞이한 친구에게는 생일 축하 케잌 모양을 표시한다. 그 표시를 보고 지인들이 축하 문자를 보내며 서로 안부를 전하곤 한다. 나 또한 생일날 카카오톡 생일 축하 표시를 보고 여러 지인들에게 축하 문자를 받았다.

그러나 친한 친구이지도 않은 사람들에게 나의 생일이 공개되는 것도 싫고,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들의 생일을 알고 싶지 않을 때도 많다. 일로써 만난 사람이기는 하나 조금은 친한 편인데 생일을 축하를 해 줄 정도로는 친하지는 않은 그런 애매모호한 친구 목록 속의 사람들.

그런 사람들에게 나의 카카오톡 생일을 비공개하고 그들의 생일을 알고 싶지 않아서 보이지 않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 카카오톡 생일 비공개 방법 – 내 생일 없애기

친구 목록 화면의 우측 톱니바퀴 → 전체설정 → 개인/보안 → 카카오계정 → 카카오톡 비밀번호 입력 → 내 정보 관리 → 생일 날짜를 없애주기 → 확인 → 카카오톡 생일 비공개 완료

친구목록에서 상단 우측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설정)으로 들어간다. 그러면 편집, 친구관리, 전체설정이 있는데 그 중 <전체설정>을 누른다. 그런 다음 <개인/보안> 탭을 눌러서 들어간다.

그리고 <카카오계정>을 눌러서 <내 정보 관리>로 들어간다. 그러면 비밀번호를 입력하라는 창이 나온다. 거기에 카카오계정의 비밀번호를 넣고 들어가면 <내 정보 관리>에서 기존에 적어 놓았던 생일 나온다.

생일을 눌러서 여기에 적혀있는 생일 관련된 모든 것을 작성 하지 않은 상태로 바꿔주고 확인을 누르면 된다. 그러면 카카오톡 생일이 비공개 상태로 바뀌게 된다.

그러나 생일이 이미 입력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지우고 저장을 하려고 확인을 누르려고 하면 확인 버튼이 활성화가 되지 않는다. 확인 버튼이 활성화가 되려면 적어도 월, 일은 입력해야 한다. 따라서 생일을 공개하기 싫을 때는 연도는 빼고 다른 날짜로 월과 일을 수정한 다음 저장하면 된다.

나의 생일을 카카오톡에 공개로 표시하고 싶을 때에는 위의 과정을 따라 하다가 마지막 부분, 생일 설정 부분에 생일을 입력하면 생일이 표시된다.

√ 카카오톡 생일 비공개 – 생일인 친구 안 보이게 하기

카카오톡 앱에서 생일인 친구 안 보이게 하는 방법은 내 생일 안 보이게 하는 방법보다 훨씬 간단하다.

친구가 나오는 화면의 우측 상단 톱니바퀴(설정) → 친구관리 → 생일인 친구보기의 노란색 버튼 누르기 → OFF 모드로 바뀜 → 카카오톡 생일 친구들 비공개 완료

친구가 나오는 화면에서 우측 상단의 톱니바퀴(설정) 부분을 누른다. 거기에서 친구관리로 들어간 다음, 아래 쪽에 <생일인 친구 보기>에서 노란색으로 활성화 되어 있는 것을 한번 터치하면 회색으로 바뀐다. 그러면 내 친구 목록에서 카카오톡 생일 친구들이 비공개로 설정된다. 그러면 애매모호한 지인들의 생일 목록이 없어지게 된다.

반대로 생일인 친구를 보고 싶을 때는 위의 과정을 반대로 하면 생일을 맞이한 친구들을 볼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3월에 아동수당을 지급 받은 아동이 있는 약 177만명의 보호자(아동 수 기준 약 230만 명)가 사용하는 카드에 아동 1인당 40만원을 지원하는 아동돌봄쿠폰 돌봄 포인트를 오늘 4월 13일에 지급했다.

전액 국비로 지원하는 이번 아동돌봄쿠폰은 전국 총 197개 시군구(아동 수 기준 94.7%)에서 돌봄포인트로 지급하며 나머지 32개 시군구에서는 종이상품권 또는 지역전자화폐로 지급한다.

아동돌봄쿠폰이 지급된 보호자들에게는 오늘 순차적으로 카드사와 보건복지부에서 사용방법 등을 문자메시지로 안내가 되었다.

나도 신한카드를 사용하고 있어서 신한카드 앱에 들어가서 아동돌봄쿠폰이 지급되었는지 확인해보았다.

신한카드 앱 – 혜택 – 포인트 조회

포인트를 조회하면 사진과 같이 “아동돌봄쿠폰”이라고 새로운 탭이 생겨 있다. 이 포인트를 도대체 어디에서 어떻게 써야 할지 궁금하여 복지로 사이트에 들어가보았다.

“아동돌봄쿠폰”에 관한 보건복지부 보도 자료를 통해 아래 자료를 수집하여 궁금한 내용을 정리해보았다.

√ 아동돌봄쿠폰이란?

아동돌봄쿠폰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아동 양육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원하는 것으로, 아동 수당을 수급하는 아동 1명당 40만원 상당의 ‘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것이다.

√ 아동돌봄쿠폰 지급 대상

  2013년 4월생 ~ 2020년 3월생

√ 아동돌봄쿠폰 지급 방법

‘상품권 등’은 지방자치단체별 여건에 맞게 전자상품권(돌봄포인트), 지역전자화폐(모바일 또는 카드 방식), 종이상품권(지역사랑상품권, 온누리상품권 등) 형태로 지급된다.

- 전자상품권 : ‘아이행복카드’(보육료 등 지원), ‘국민행복카드’(임신, 출산 진료비 등 지원)에 돌봄포인트를 지급하고, 지역•업종 제한을 두어 사용하도록 한 바우처

⁕ 보호자 모두 해당 카드가 없을 경우는 ‘기프트카드’를 신청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아동 주민등록상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지역전자화폐 : 해당 지자체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한 상품권으로 편의성제고를 위해 종이가 아닌 모바일(앱) 또는 카드 형태로 지급된 지역화폐

- 종이상품권 : 지역사랑상품권(지역제한 있음), 온누리상품권(지역제한 없음)

√ 아동돌봄쿠폰 돌봄포인트의 사용처와 사용방법

1. 지역제한 : 현재 아동이 거주하고 있는 광역시 또는 도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시군구 단위로 사용이 가능한 기존 종이상품권 등에 비해 사용범위가 넓다.

- 포인트를 지급받은 후 이사를 가는 경우는 주민센터에서 전입신고 후 신청하면 다음 달부터 사용지역을 변경하여 남은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2. 사용처 : 대형마트와 유흥업소, 온라인쇼핑몰 등 일부를 제외하고 일반카드 사용이 가능한 전통시장, 동네마트(하나로마트 포함), 주유소, 병의원, 음식점, 서점 등 대부분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 백화점 및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상품권 및 귀금속 판매매장, 유흥•레저•사행업종, 조세 및 공공요금 납부 등은 사용 제한을 둔다. 또한 기존 정부 지원이 이루어지는 어린이집, 유치원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 이마트에브리데이 같은 기업형 슈퍼마켓에서는 아동돌봄쿠폰을 사용할 수 없으나 이마트 계열인 노브랜드에서는 사용이 가능하다. 정부는 노브랜드 가격이 저렴한 점을 감안했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 배달 애플리케이션으로 주문한 음식 역시 현장 결제라면 아동돌봄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배달 앱에 카드번호를 저장해서 자동 결제하는 방식으로는 활용할 수 없다.

                            → 머니투데이 「오늘부터 아동쿠폰 40만원 사용, 어디서 쓸 수 있나」 기사 출처

3. 사용방법 : 아동돌봄쿠폰 사용이 가능한지 확인하지 않아도 일반카드를 이용할 때와 똑같이 사용하면 자동으로 돌봄포인트가 사용된다.

- 돌봄포인트가 사용 시 문자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해당카드사 고객센터, 누리집(홈페이지) 등에서도 남은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다.

- 사용하는 카드를 분실하거나 파손되어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는 해당카드사에서 카드를 재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4. 사용기한 : 2020년 연도 말까지 사용할 수 있으나,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가급적 빨리 소비하도록 보건복지부에서 권장하고 있다.

지급된 돌봄포인트 40만원을 초과하여 사용한 금액은 개인에게 별도로 청구되니 잔여포인트를 잘 확인해야겠다.

구체적이고 더 자세한 내용은 복지로 사이트에 잘 나와 있으니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이왕 지급 받은 포인트이니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서 빨리 소비해야겠다.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모두 애쓰고 있다. 대한민국 꼭 견디고 이겨내리라 믿는다.

컴퓨터 문서 작업 또는 PPT 자료를 만들거나 블로그 운영을 할 때 종종 캡쳐된 화면을 필요로 할 때가 있다. 이 때 사용하는 것이 바로 캡쳐 프로그램이다.

화면 캡쳐를 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첫째, 키보드에 있는 ‘프린트스크린’ 키로 캡쳐를 하여 그림판에서 편집하여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둘째, 윈도우 자체 내에 캡쳐 도구를 사용하기도 한다. 그런데 캡쳐된 화면에 간단한 편집, 예를 들어 도형을 그린다거나 색을 입히는 것이 안 되어서 다소 불편하다.

셋째, 캡쳐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하는 것이다.

캡쳐 프로그램 중에서 간단하면서도 손 쉽게 할 수 있는 “알캡쳐”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 알캡쳐 프로그램 다운로드 방법

네이버 검색창에서 “알캡쳐”를 검색하며 알툴즈 웹사이트가 나온다. 이 알툴즈 웹사이트를 클릭을 한다.

여러 가지 다운로드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중에서 “알캡쳐” 다운로드하여 설치한다. 라이선스 계약 동의 부분을 클릭하고 설치 시작 버튼을 누르면 설치가 시작된다.

그러나 설치 도중에 나오는 zum을 검색엔진으로, 알씨 추가설치, 알마인드를 설치해보시겠습니까? 등의 항목이 나오는데 확인을 하고 필요가 없다면 체크를 해제해준다. 그렇지 않으면 “알캡쳐”프로그램을 설치했는데 바탕화면에 다른 아이콘들이 여러 개 깔리는 현상이 일어난다.

√ 알캡쳐 간단 사용방법

알캡처를 실행하면 위와 같은 알캡처 실행창이 나온다. 알캡쳐는 직접 지정하거나 창 캡처, 단위영역 캡쳐, 전체화면, 스크롤 기능까지 다양한 캡쳐 기능이 있다.

환경설정 창에 가면 일반설정, 이미지캡처, 단축키설정, 캡처목록에 관한 설정 부분이 나온다.

1. 직접지정 캡처

캡처를 원하는 영역에서 마우스를 클릭한 상태로 대각선으로 끌어당겼다가 마우스 클릭을 떼면 그 사각형 크기만큼의 영역을 캡처한다.

2. 창 캡처

창캡처 아이콘을 클릭한다. 캡처를 원하는 창으로 마우스를 이동하면 자동으로 선택된다. 선택된 창 위에서 마우스를 클릭하면 캡처가 된다.

3. 단위영역 캡처

단위영역캡처를 선택한 후 캡처를 원하는 영역으로 마우스를 이동하면 캡처될 영역이 자동으로 표시된다. 표시된 이미지 위에서 마우스를 클릭하면 캡처가 된다.

4. 전체화면 캡처

전체화면켑처를 선택하는 순간 모니터에 보여지는 전체화면을 캡처한다.

5. 스크롤 캡처

스크롤캡처를 선택한 후 캡처를 원하는 스크롤 영역으로 마우스를 이동하면 스크롤 가능한 버튼이 나타난다. 선택된 영역 위에서 원하는 방향의 버튼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스크롤이 되며 캡처한다.

이 스크롤 캡처 기능이 다른 캡처 프로그램에 비해 좋은 점이다. 긴 문서나 인터넷 창을 화면이 나누어지지 않고 한 번에 캡처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기 때문이다. 위의 화면도 평소 우리가 인터넷으로 보면 스크롤하면서 보는 창인데 한 번에 캡처가 가능하도록 하는 기능이 "스크롤 캡처" 기능이다.

캡처가 되고 난 후에 알캡처 결과창에 방금 캡처한 결과가 나타난다. 그 화면에서 간단하게 편집을 할 수 있다. 도형을 클릭하여 내가 설명하고 싶은 부분에 사각형이나 원 등을 표시하여 강조할 수 있다.

또, 캡처한 목록이 좌측 하단에 나타난다. 캡처 목록을 모두 저장할 수 도 있고 지울 수도 있다.

알캡처 다운로드 하여 설치하는 방법과 사용방법을 간단히 알아보았다. 쉽게 캡처를 하여 간단한 편집까지 할 때 요긴하게 쓰이는 프로그램이다.

대학교 2년 때 동아리 방에서 장미꽃을 한 송이를 받고 동아리 사람들과 어울려 술을 진탕 마시고 놀았던 날, 바로 “성년의 날”이 곧 다가온다.  그 때는 “성년의 날”이 되었으니 ‘나도 이제 어른이구나’하는 막연한 생각만 있었을 뿐! 이 날이 주는 무게감과 책임감을 알지 못했다.

성년의 날이 예전에는 21살이 되어서야 성년의 날을 맞이했었는데 이제는 20살이 되면 성년의 날을 맞이한다.

성년의 날이 가지는 의미, 유래와 흔히들 주고 받는 성년의 날 선물에 대해서도 알아보고자 한다.

√ 성년의 날

성년의 날은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하여 지정된 기념일이다. 매년 5월 셋째 월요일. 만 19세가 되는 사람을 대상으로 행사를 실시한다.

성년의 효과는 공법상으로는 선거권의 취득, 기타의 자격을 취득하며, 흡연•음주 금지 등의 제한이 없어진다. 사법상으로는 완전한 행위능력자가 되는 외에 친권자의 동의 없이 혼인할 수 있고, 양자를 할 수 있는 등 여러 가지 효과를 가진다.

√ 성년의 날 유래

우리나라의 옛날 성년례는 고려 광종 때인 965년에 세자 유에게 원복을 입혔다는 데서 비롯되었다. 고려 이후 조선시대에는 중류 이상의 가정에서는 보편화된 제도였으나 20세기 전후의 개화사조 이후 서서히 사회 관습에서 사라졌다.

우리나라는 1973년부터 1974년에 걸쳐 각각 4월 20일에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했으나 1975년부터 ‘청소년의 달’인 5월에 맞추어 날짜를 5월 6일로 바꾸었다. 그러다가 1984년에 이르러 현재와 같은 5월 셋째 월요일에 성년의 날을 기념하게 되었다.

- 네이버 지식백과 중 -

√ 성년의 날 선물

성년의 날의 대표적인 선물로는 장미, 향수, 키스이다. 이 선물에 담겨 있는 선물의 의미가 각각 담겨 있다고 한다. 어떤 의미가 있을까?

1. 장미

장미의 꽃말은 색에 따라 다양하다. 성년의 날에는 사랑과 기쁨을 뜻하는 붉은 장미를 주로 선물한다.

20살의 나이를 기념하기 위해 장미꽃 20송이를 선물한다.

장미는 사랑과 아름다움을 뜻하는 꽃으로 20년 동안 예쁘게 자라준 것에 대한 감사와 축하의 의미를 담겨 있다.

그런데 요즘에는 성년의 날 파란색 장미를 선물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장미는 유전적으로 파란 색소가 없기 때문에 아무리 조합을 해도 파란색이 나올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파란 장미는 꽃과 식물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에게 도달할 수 없는 불가능의 상징이었다. 최근 일본에서 유전자변형을 통해 푸른색 장미를 만드는데 도전했었는데 파란색 보다는 연보라색에 가까운 장미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처럼 성년의 날 파란색 장미를 선물하는 의미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어라’, ‘기적을 이루는 사람이 되어라’라는 뜻이 담겨 있다고 한다.

2. 향수

사람은 각자 고유한 모습과 체취를 가지고 있다. 향수도 이처럼 각자 고유의 향을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향기를 풍긴다. 이처럼 각자 고유의 향으로 자신의 향을 남기는 멋진 사람이 되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향수를 선물한다. 그 외에도 새로운 향수를 통해 새로운 향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도 담고 있다.

3. 키스

키스는 성인으로서 책임감있는 사랑을 하라는 의미이다. 키스를 통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서로의 책임감을 되새기는 의미이다.

큰 의미로는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는 나이가 되었고 책임감을 가지라는 뜻이 담겨 있다고 한다.

성년의 날 의미와 유래, 선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는데, 나름 의미가 있고 낭만적인 것 같다. 또 다른 시각에서 보면 다른 기념일, ~데이처럼 선물을 주고받는 행동이 상술에 의해 속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하다.

다만 성년의 날이 주는 의미, 즉 ‘성년이 됨’을 알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감을 가지며 더 멋진 어른으로 거듭나기 위한 첫 걸음임을 잊지 말아야할 것이다. 그리고 20년 동안 나를 예쁘게 키워 준 부모님께 감사의 편지, 20년 동안 예쁘게 잘 자라 준 나의 자녀에게 사랑과 격려의 편지 정도만 주고받아도 ‘성년의 날’의 의미에 충분하지 않을까 한다.